
대전시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공장과 관저종합사회복지관이 약자와의 동행을 택했다.
공단은 24일 관저종합복지관과 복지관에서 ‘민·관 협력 가치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사회 약자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약자동행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지역 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저소득 청소년에게는 꿈을 지원하는 동시에 다양한 지역 행사에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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