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가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가을 정기 세일 행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완연한 가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정기 세일 행사에는 잡화 브랜드부터 의류, 스포츠, 홈리빙까지 약 30여개의 브랜드들이 참여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런던 기반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COS’는 50% 할인 행사를 열고, 모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일부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추석 빅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콘텐츠도 눈에 띈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 구단인 한화이글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기념해 10% 사은 쿠폰 사전 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갤러리아 공식 앱에서 1인 1회권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인 내달 3일부터 20만 원 이상 갤러리아 카드로 구매 시 2만 G캐시를 증정한다. 더불어 이번 주말 바로 사용 가능한 패션/잡화 1만 원 할인권과 식당가 5000원 할인권도 앱에서 내려 받을 사용할 수 있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는 가장 프랑스다운 브랜드이자 독특한 매력으로 무장한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팝업 전시 행사도 펼쳐진다.

선물을 고민 중인 고객을 위한 상품행사도 연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에서는 자음 세트, 자음생 세트 등을 특별가에 제안하고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10% 사은행사와 다이아몬드 스페셜 기획전을 펼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 솔루션 브랜드 ‘부가부’는 브랜드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27일 토요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트라이너, 풋머프, 뉴본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이어진다. 정육, 청과, 기프트 선물세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혜택도 제공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