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전테크노파크
사진 = 대전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제2기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대전시의 핵심 전략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지역의 성장 추동력을 뒷받침한다.

29일 대전TP에 따르면 자문위는 우주·양자,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로봇, 지역인재육성, 지역기업육성, 지역정책 등 7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위는 위원장을 중심으로 정책 자문, 신규사업 발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수행하며 특히 국·시비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실행력과 성과 기반의 운영체계를 강화한다. 대전TP는 이들의 의견을 중장기 전략과 사업계획에 반영해 운영을 내실화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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