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가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구축과 야간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의회는 30일 공감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연구회’의 ‘대전형 개인맞춤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및 거버넌스 구축 연구’와 도시마케팅연구회의 ‘대전시 신(新)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역 지역 연구’ 등의 추진을 의결했다. 거버넌스 구축 연구는 대전시민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해 맞춤형 통합 플랫폼 구축과 거버넌스 전략 마련을 목표로 하며 야간경제 연구는 해외사례를 참고한 대전형 야간경제 구역 지정 방안 및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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