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15~22일 2025년 프랑스 파리 오르-샹 갤러리에서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입주작가 3인(이강욱, 박효정, 이시온)의 기획전 ‘네 손가락, 모래로 된 내 나침반(Tes doigts, mes boussoles de sable)’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전시에서는 파리 인근 이응노 아틀리에에서 3개월간의 레지던스 활동 기간 제작한 신작을 선보인다. 파리이응노레지던스는 2022년부터 파리 시내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현지 미술계와 활발히 교류해 왔다.
올해는 파리 마레 지구에 위치한 와 협력해 전시를 열고 입주 작가들에게 예술적 사고와 국제적 시각을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주빈 기자 wg955206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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