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전 동구청
사진 = 대전 동구청

대전 동구 대동 지식산업센터 앞 노상주차장이 ‘112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으로 지정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순찰차 전용 거점 주차구역은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순찰자만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이다. 종일제로 운영되지 않고 오후 3~5시, 오후 8~밤 10시 등 시간제로 운영된다. 지정시간 외에는 일반 차량도 주차할 수 있다. 구는 연내 4곳에 추가 주차구역을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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