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18일 오후 7시 우리들공원에서 대전 실용음악과 대학 합동공연 ‘청춘 D라이브’를 개최한다. 배재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대학교, 우송정보대학 등 4개 대학의 실용음악 전공 학생이 참가하며 이들은 자작곡과 창의적인 편곡을 선보인다. 지역 음악대학 간 협업의 장을 펼치는 동시에 대전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한다.
인디록 뮤지션 ‘이츠’가 오프닝을 장식하고 우송APT(우송정보대학), MOUMA(우송대), Y507(배재대), STAY(목원대)가 순서로 무대에 오른다. 컨템포러리 R&B 아티스트‘현서(HYUN SEO)’와 MOUMA(우송대)가 협연 무대로 마지막을 책임진다.
공연은 KBS대전 유튜브 채널 ‘츠츠 스튜디오’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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