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180만 회 돌파

▲ 전시 특별기획 유튜브 콘텐츠 ‘살아보니, 대전’. 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주인공이 돼 지역의 일상을 전한 특별기획 유튜브 콘텐츠 ‘살아보니, 대전’이 시즌 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콘텐츠는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대전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30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신선한 접근과 시민의 솔직한 이야기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누적 조회수는 180만 회를 넘어섰고 시민 주도형 시정 홍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시는 흥행에 힘입어 시즌 2 제작에 들어간다. 차기 시즌은 ‘살다 보니 이런 일이’를 콘셉트로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유쾌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구성된다.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대전의 매력과 변화를 시민의 시선으로 다시 비춘다.

시즌 2는 이달 말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전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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