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25 육군 인공지능(AI)·드론봇 챌린지 시상식이 열려 행사 후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지역 기업 라이온로보틱스(대표 황보제민)가 최근 열린 2025 육군 인공지능(AI)·드론봇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육군 교육사령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한 챌린지에는 정찰, 공격, 통신·네트워크, AI·임무장비 등 4개 분야에서 국내·외 7개 기업이 참가했다.

라이온로보틱스는 고효율·고기동성 다족보행 로봇을 출품해 세계적 수준의 야지 기동력과 운용시간, 계단과 타이어 적재 등 장애물 극복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라이온로보틱스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육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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