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5일 대전사랑운동센터와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2025 함께가는 행복동행 힐링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갑천생태호수공원 둘레길 걷기, 장기자랑, 클래식·댄스·지역 가수 공연이 어우러진 힐링콘서트를 통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깍두기 담그기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행사에서는 대전사회서비스원 전환 5주년을 맞아 사진전과 성과공유회가 열렸다.
김인식 원장은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묵묵히 돌봄을 이어온 종사자 한 분, 한 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복지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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