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회의실에서 미국 하니웰(Honeywell)사의 절충교역 사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7일 대전테크노파크 D-station 회의실에서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미국 하니웰(Honeywell)사의 절충교역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하니웰사의 절충교역 이행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협력 가능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50여 개의 혁신기업 등 국내 우수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한치흠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방사청과 긴밀히 협력해 글로벌 방산기업들이 대전에서 절충교역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