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2025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대전사랑카드 18% 특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로 유통업계와 소상공인이 함께 참여해 내수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국가적 소비 진작 캠페인이다.
시는 행사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금액의 18%를 캐시백으로 환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예산 규모는 18억 원이며 조기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된다. 특별 할인 종료 후에도 기존의 13% 캐시백 혜택은 연말까지 유지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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