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대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열려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8일 대전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대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탄소중립 2050, 농촌여성의 손으로’를 주제로 여성농업인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생활개선대전시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영농활동 결의식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들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농업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우수농산물 전시회, 명랑운동회, 한마음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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