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역 농업인에게 농업 발전의 공로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29일 대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유성구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조 의장은 “유성구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기술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 지원에 힘쓰면서 흙에서 답을 찾고 미래 농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농업인 간 단합과 상생의 계기가 되길 성원한다”라고 밝혔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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