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열고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병원 발전에 기여한 김승민 신경외과 교수가 인화단결상을, 이형주 간호부 파트장이 친절봉사상, 김지영 심사팀장이 책임완수상을 받았다. 또 근무유공 표창과 사회공헌 특별 표창이 교직원 11명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이민나 간호부 의무요원이 40년 근속패를, 30년 근속자 17명, 20년 근속자 16명, 10년 근속자 22명 등 56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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