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을지재단 창립 69주년 기념식이 열려 박준영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을지대병원 제공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9주년 기념식을 열고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병원 발전에 기여한 김승민 신경외과 교수가 인화단결상을, 이형주 간호부 파트장이 친절봉사상, 김지영 심사팀장이 책임완수상을 받았다. 또 근무유공 표창과 사회공헌 특별 표창이 교직원 11명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이민나 간호부 의무요원이 40년 근속패를, 30년 근속자 17명, 20년 근속자 16명, 10년 근속자 22명 등 56명이 근속패와 공로금을 받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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