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보훈둘레길 걷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국립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을 걸으며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조깅과 쓰레기 수거를 병행하는 플로깅(Plogging)을 실천하며 지역 환경 보호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 원장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교직원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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