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열린 제6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계간 ‘시와정신’ 발행인 김완하 시인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시인은 2009년 9월 시와정신을 창간해 한국 문학 잡지의 저변 확대와 담론 형성을 이끌었다.
2013년에는 미국 버클리 지역 한인들과 함께 ‘버클리문학’을 창간, 해외 문학 생태계 조성과 교류의 기반을 마련해 국내 문학 잡지의 성과를 해외 현장과 연결하고 한국 문학의 국제적 가시성을 높였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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