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어반자카파 박용인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신보 'STAY' 발매 기념 음감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반자카파(권순일·조현아·박용인)는 이날 배우 수지를 뮤즈로 삼은 새 미니앨범 'STAY'로 컴백했다. 지난 2021년 11월 싱글 '이 별' 이후 약 4년 만의 앨범 단위 신보다.
타이틀곡 '스테이'를 비롯해 '우리의 겨울', '디 원', '나약', '열손가락', '안녕', '순간' 등 총 7곡이 수록됐으며 '열손가락'과 '안녕'은 지난해 발매했던 싱글이다. 멤버 권순일이 전 곡 작사·작곡 전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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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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