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소 기반 친환경 사업을 선도해온 대전도시공사가 국가 차원의 수소경제 활성화 노력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시공사는 최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기관 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시공사는 학하·신대·낭월 등 시내 수소충전소 3곳을 구축해 수소차 보급 확대를 이끌었으며 수소생산시설 1기를 운영, 안정적 수소 공급망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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