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동에서 현장 민원 활동·직원격려·지역현안 점검

충북 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지난 10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민원 안내 도우미로 나서며 현장 민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시장은 경제활력지원금 지급 안내 업무를 수행하며 민원인의 문의사항을 응대하고 최근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주요 현안을 수행하느라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직원 간담회에서는 현장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주요 사업과 주민숙원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김 시장은 “격무 속에서도 시민 편익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7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지역 경제 활력과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제천=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강두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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