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전국의 사연을 직접 찾아가 듣는 특별 기획 특집을 이어간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의 현실적인 조언과 유쾌한 입담으로 공감을 얻고 있는 국민 고민 상담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연과 따뜻한 위로, 그리고 웃음이 공존하는 진솔한 상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집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은 기존의 스튜디오 상담을 넘어, 전국 각 지역으로 '보살즈'가 직접 찾아가 현장의 사연을 듣는 새로운 기획이다. 지난 340회 부산 편을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다양한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만날 예정이다.

'무엇이든 찾아가 보살' 특집 광주 편은 오는 28일(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사연은 공식 이메일 kbsbosal@naver.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