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림공원서 페스티벌 열려

대전 유성구가 오는 15일 봉명동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2025 로컬푸드&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연다. ‘유성의 가치를 맛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은 유성에서 생산된 농산물·가공식품 판매, 자녀를 위한 먹거리 교육 프로그램 등 21개 부스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가해 17개 제품 판매 부스를 선보인다. 수공예 플리마켓, 김장 체험, 스탬프 투어, 레일 기차, 음악 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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