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보이그룹 라이즈와 닮았다는 망언에 키가 일침을 날려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화려한 재킷과 팬츠 세트를 입고 거리를 거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라이즈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라이스 같다. 현미"라고 일침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전현무가 노란색으로 꾸며진 한 매장에 방문하자 코드쿤스트는 "매장이랑 색을 맞춰 입고 왔다"라고 말했으며, 박나래는 "그럼 맥도날드 갈 때는 빨간 옷 입냐"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선물 주는 생일", "좋은 일 남들 다 알게"라는 글과 함께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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