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원영 SNS
사진= 장원영 SNS

걸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137억 원에 매입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2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사들였고, 지난달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장원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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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건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확인하기가 어렵다"라며 "다만 가족이 함께 거주할 목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원영이 소속된 아이브는 최근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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