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20주년 연차대회서 ··· 지역사회 나눔·상생 실천 공로

▲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12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연차대회에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자에게 공적에 따라 매년 표창을 수여하는데 최고명예대장은 가장 높은 등급의 포장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그동안 수해·화재 등 자연재해 복구, 농산어촌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돕기, 민간 봉사단체 지원,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 나눔사업을 펼쳐왔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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