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재도전·혁신캠퍼스에서 지역 내 재도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이 열려 행사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지난 14일 재도전·혁신캠퍼스에서 지역 내 재도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기술기반 재도전 창업자, 지원기관 관계자, 투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창업 실패 후 재도전에 나선 기업들의 현실적 과제와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재도전 지원사업 발표, 시 재도전 창업 지원방향 소개, 전문가 토의, 재창업 관련 특강 순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재도전·혁신캠퍼스는 2020년 중기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사업비 60억 원(국비 40억 원, 시비 20억 원)으로 조성돼 지난 9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연면적 1187㎡)에 문을 열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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