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부터 4회 진행

▲ 2025 족보대학 운영일정 안내문.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내달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2025족보대학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을 운영한다. 구청 대회의실과 효문화마을 소강당에서 진행되는 족보대학은 성인을 대상으로 회차별 약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기록유산·무형유산 등재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 문화유산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배경·의미를 소개하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청강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효월드 홈페이지(djjunggu.go.kr/hyo/index.do) 등으로 하면 된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