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첫째 딸의 대학 합격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주니야 고생했어 합격 축하해, 효녀 박주니. 이렇게 기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첫째 딸 주니가 경희대학교 실기고사장에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합격을 추측할 수 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해 10월 둘째 딸 박혜이 양의 명문 선화예고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지금은 선화예중 중3 미술반. 다시 선화예고 입시 떨린다. 내년엔 주니 고3 대입. 그리고 다시 혜이 대입. 내 40대는 그렇게 입시, 골프, 필라테스 끝. 알차구만 나는 행복합니다"라며 적극적인 서포트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수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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