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C가 선착순 특급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KFC는 당근마켓 당근페이로 포장주문시 ▲핫크리스피 통다리 8조각과 소스 2종 세트를 1만 500원이 할인된 1만 5900원에 제공한다. 핫크리스피통다리 8조각의 기존 금액은 2만 5400원으로 ~%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할인은 21일 단 하루동안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쿠폰 및 예산 소진 시 별도의 사전 공지 없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KFC는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과 점주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다점포 점주를 잇따라 배출하며 가맹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KFC는 현재 전국 주요 지역에서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올해 4월 첫 다점포 점주가 탄생한 이후 약 27%의 다점포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현재 8개 매장이 다점포 점주가 운영 중인 매장으로 각각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잇따른 다점포 점주의 탄생은 실질적인 혜택 프로그램이 함께 뒷받침하고 있다. 가맹 교육비와 시공 감리비 면제, 초기 오픈 비용 및 시스템 지원 등 약 14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출점을 적극 지원한다.
조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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