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관계자들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본선 무대에서 장려상을 받고 있다. 중구 제공

대전 중구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3일 구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자치 성과와 의미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응답하라 지방자치 30주년’을 주제로 개최했다. 구는 타임슬립 형식의 영상을 제작, 주민자치가 일상에서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현장 평가단과 전문가 심사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입선했다.

정근우 기자 gnu@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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