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아동 지원·인권경영 확산 협력

대전교통공사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가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ESG 기반 사회공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 인권경영 확산, 지역사회 상생,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 폭넓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노력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협약 직후 국제 아동권리 캠페인 ‘I Have a Choice’를 시작했으며 이광축 사장의 조혼예방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각 부서 릴레이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다. 희망자에 한해 개인 기부 참여도 연계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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