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기 올바른 독서문화 보급 기여

충남 아산시립중앙도서관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제9회 어린이 독서대학'을 마무리 했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대학’은 중앙도서관의 대표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 독서교육, 특별 프로그램, 자율독서를 아우르는 1년 과정으로 올해는 총 41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24명이 수료했다.
고영이 아산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 독서대학을 통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독서습관을 형성한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이진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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