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지역밀착 영업

'햇살론' 전담창구 운영 등

문턱 낮은 친서민서비스 제공

정확한 상담과 고객의 시간 절약을 위해 세종저축은행은 햇살론 전담창구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세종저축은행 제공
미래지향적 신(新)사고를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실적으로 보다 큰 수익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저축은행은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투명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1972년 설립돼 충남 천안에 본점을 두고 있는 세종저축은행은 현장 중심의 지역밀착 영업과 문턱 낮은 친서민 저축은행으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확한 상담과 고객의 시간절약을 위해 햇살론 전용 창구를 시행하고 있는 세종저축은행은 경영난 등으로 휘청거리는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대출상담을 진행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말 위험가중자산에 대한 자기자본비율이 8.52%로 상향된 세종저축은행은 지난 3월 지점 통합(둔산지점+대전출장소)을 기념해 출시된 정기예금 특판 상품도 2주 만에 마감됐고, 저금리 서민금융상품 햇살론도 지난 12월 기준 대비 3월 말 계수가 300% 증가됐다.

세종저축은행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기부, 사랑의 쌀 전달 등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대학들과 인턴십을 통해 인재 양성 및 채용에 매진하고 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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