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고혈압자보장공제' 등 3종

새로 출시된 상품은 고혈압자 전용상품 ‘온누리고혈압자보장공제’와 61~75세 이상의 고연령층 전용 암보험 ‘온누리실버암공제’, 서민가계를 위한 주택화재 전용보험 ‘행복드림 S 주택종합공제’ 등 3종이다.
상호 금융권 최초의 고혈압자 전용 보험인 온누리고혈압자보장공제는 고혈압자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은 뇌출혈(진단금 1000만 원) 또는 급성심근경색증(1000만 원)을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제공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만 7400원, 여자 1만 14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노후 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된 온누리실버암공제는 61세부터 75세까지의 고령층을 대상으로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 병력자에 대해서도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행복드림 S 주택종합공제는 공제기간 중에는 보장을 받고, 만기시 일정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환급형 실속상품이다. 공제기간은 3~15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월납공제료가 최저 3만 원 이상으로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조길상
pcop@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