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지방선거 공동 여론조사

아침을 여는 신문, 미래를 보는 신문 금강일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여론조사 및 선거기획 전문업체인 월드기획&전광과 손을 맞잡았다.

이광희 금강일보 대표이사 사장과 김흥규 월드기획&전광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대전 중구 선화동 금강일보사에 양사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월드기획&전광의 자회사인 리서치피플을 통해 대전·세종·충남의 지방선거 후보군들에 대한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표키로 했다.

대전 서구 내동에 본사를 둔 월드기획&전광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피플, 서민들의 민심을 대변해 보도하는 민심뉴스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종합적인 선기기획은 물론 선거 유세차량 운영, LED 전광판 제조·광고 등을 업무영역으로 하고 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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