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청본부(본부장 서준호)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벨트송’을 자체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쾌한 음악에 율동을 가미해 ‘뒷좌석 안전벨트는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벨트송은 유투브에서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고, 온라인 음원시장 멜론(www.melon.com)에서는 내달 1일부터 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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