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폴햄 티셔츠·팬츠, 1만원에 특별 판매

거리장터 상품 구매고객엔 장바구니 증정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가위를 맞아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브랜드 할인행사를 펼친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양 손 가득 선물을 들고 귀성길에 오르자. 비싼 가격이 망설여진다면, ‘패션아일랜드’로 가보자. 백화점 물건에 뒤처지지 않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대전 동구 가오동에 위치한 패션아일랜드 대전점은 13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선물 대잔치’를 개최한다. 한가위를 맞아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브랜드 할인행사가 펼쳐진다.

‘스포츠&아웃도어 추석선물 제안전’에서는 나이키 런닝화 3만 9000원, 아디다스 운동화 3만 9000원, 리복 운동화 2만 9000원, 스프리스 티셔츠를 3만 원에 판매한다.

특히 ‘에이션패션 가족대전’을 패션아일랜드 단독으로 진행해 폴햄, 엠폴햄, 팀스폴햄의 티셔츠, 팬츠 등을 1만 원이라는 특별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한가위 연휴 마지막날인 22일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어린이 인형극 혹부리영감님과 짱구를 3층 특설행사장에서 선보이며,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 원 패션아일랜드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가위 맞이 골프캐추얼&아웃도어 거리장터’도 열린다.

디즈니골프, 휠라골프, 팬텀, 임페리얼, 영원아웃도어, 콜핑, 웨스트우드, 휠라 아웃도어, 마모트 등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주요 판매상품은 다음과 같다. 디즈니골프 티셔츠 2만 9000원, 휠라골프 티셔츠 2만 9000원, 팬텀 티셔츠 2만 9000원, 임페리얼 점퍼 7만 9000원, 영원아웃도어 바지 4만 9000원, 휠라아웃도어 기능성티 3만 9000원, 마모트바지 4만 9000원, 콜핑 기능성티셔츠 1만 원, 웨스트우드 기능성티셔츠 100점 한 정으로 1만 원에 판매된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10만 원 이상 거리장터 상품 구매고객에게는 고급스런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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