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 뜨라네 과일세트 인기

한우·수산물 세트 품격까지

'같이의 가치' 생활세트도

‘농협이 보증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로 풍성한 설을 만들어 드립니다.’

농협 하나로클럽 대전점은 ‘안심 하나로 2014 설 선물세트 특집’ 행사를 통해 과일·한우·홍삼·가공제품 등 다양한 선물을 선보였다. 하나로클럽을 비롯해 동네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설 선물을 실속있는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신토불이(身土不二) 관리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최상의 품질, 신선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하나로클럽은 과일·한우를 비롯해 홍삼, 목우촌 햄, 곶감 등 다양한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아침마루’와 ‘뜨라네’ 선물세트가 인기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이며, ‘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로 가격은 사과, 배, 혼합세트가 3~6만 원대 판매 중이다.

농협 엄선 '뜨라네 과일 혼합세트'(왼쪽), 한우 명품 고급육 선물세트
명절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우선물세트도 한우꼬리반골세트 5만 5000원에서부터 냉장한우명품고급육세트 50만 원대까지 가격별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수산물 선물세트는 참조기선물세트 4만 5000원, 새우선물세트 3만 9000원, 옥돔선물세트 15만 원, 갈치+고등어 선물세트 12만 원 등 종류별, 가격별로 실속있게 내놨다. 농협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실속영광굴비세트는 10미에 7만 8000원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다.

단체 구매고객들이 많이 찾는 멸치, 김 선물세트도 완도재래맛김, 녹차김 전장세트, 멸치 우리바다 1~3호(볶음용, 볶음조림용, 꽃새우, 참멸치 등), 늘푸른선물 1~3호 등 1만 2000원부터 10만 원까지 가격별, 종류별로 구입할 수 있다.

꼭 필요한 생활용품&종합 선물세트는 9900원대부터 3만 9900원부터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됐다. ‘같이의 가치’ 생활세트는 푸짐한 구성으로 매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 중 하나다.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선물세트도 저렴한 햄 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2∼6만 원대이다.

갈치+고등어 선물세트(왼쪽), 백흑화고 선물세트.
농산물 선물세트도 하나로클럽 상품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에서 내놓은 농협아름찬 버섯세트는 동고, 분말, 표고채 등의 구성으로 3만 7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품질까지 보장한다.

또한 영동농협의 상황버섯과 백흑화고는 7만 9000원과 9만 2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금산인삼농협에서 내놓은 수삼세트도 8만 원에서 11만 5000원까지 판매해 산지직송 고품질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선물세트 대량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빠짐없이 준비했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농협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 구매수량별로 1+1 등 ‘덤’ 증정행사를 갖는다.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 전국 2100여 개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에서도 편리하게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부터 50만 원권까지 5종이 발행된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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