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농축산물 특판행사 실시

NH카드 결재시 세트당 현장할인도

알뜰한 설 선물세트 구매를 원한다면 농협 하나로마트로 가보는 건 어떨까.

대전 농협 하나로마트는 농협이 직접 관리하고 엄선한 ‘우리농축산물 설 세트’ 특판행사를 오는 30일까지 대전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38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번 특판행사에 과일, 채소, 농·축산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과일선물세트로는 농협대표 브랜드인 ‘뜨라네’와 ‘아침마루’가 신선함을 더했다.

농협에서 엄선한 친환경 과일로 사과·배 혼합세트를 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할인의 혜택도 넓다.
인기 선물세트 40여 품목 구매 시 NH카드로 결제하면 세트당 6000원까지 추가 현장할인이 가능하며, 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을 한다. 이밖에 세트별 구매수량에 따라 추가 덤 증정행사도 펼쳐진다.

농협이 생산하고 관리하는 ‘농협아름찬’은 버섯과 곶감, 기름세트, 한삼인 홍삼, 목우촌 햄 등을 마련했다.

1만 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포함한 500여 가지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세트도 구입이 가능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카드할인과 상품권 증정, 덤 증정, 쿠폰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특히 ‘같이의가치’ 선물세트는 농협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성의 일반상품보다 25% 저렴하다.

NH카드 결제 시 3000원의 추가할인도 가능해 최대 35% 저렴한 1만 3900원부터 2만 1900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방원기 기자 b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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