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월) 부여 롯데리조트 사비홀

아침을 읽는 신문, 미래를 보는 신문 금강일보가 충청의 젖줄 금강과 함께 친수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금강변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이를 창조경제공간, 지역관광산업 인프라로 육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민선 5기 출범과 맞물려 수상관광원년의 해를 강조한 부여군을 비롯해 논산시, 서천군, 전북 익산시가 참여하는 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와 함께 친수공간의 생태, 소득, 관광자원화 방안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 지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금강변의 변화된 미래상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금강 水공간 활용대책 워크숍
△일시 : 2014년 3월 17일 월요일 오후 2∼4시
△장소 : 부여 롯데리조트 사비홀
△주최·주관 : 부여군·금강일보·금강 4개 시·군 수상관광상생발전협의회
△문의 : 금강일보 문화사업부(☎070-7844-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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