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디카에 담아올까베어트리파크는 이달 말까지 ‘자연의 첫 사랑이 피어나는 베어트리파크의 봄’을 주제로 제1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상 12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30만 원의 상금과 연간 회원권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여기 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사진 동호인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 봄내음 가득한 베어트리파크의 정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보시길…)■반달곰 사육사 체험베어트리파크에선 어린이 명예사육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푸르른 숲 속에서 만발한 봄꽃과 함께 생후 100일이 갓 지난 아기 반달곰에게 직접 우유도 먹이고, ‘내 친구 반달곰의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반달곰의 탄생과 성장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생태체험학습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일반 관람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비단잉어 월동지 투어와 사랑앵무를 직접 손에 올려놓고 먹이를 주는 체험, 어른 반달곰 샤워 시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이들 프로그램은 내달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1회 진행되고, 2시간이 소요된다. 체험 인원은 아기 반달곰 성장에 따라 점차 늘어나고, 사육사에 관심이 있고 동물을 사랑하는 5~13세의 어린이 대상으로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접수받는다. (체험비 1만 5000원)□만개한 봄꽃과 함께 뽕페라를~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오후 2시와 4시 새총곰 야외무대에서 ‘가족애 콘서트 with 트루바’라는 음악회가 열린다.‘뽕폐라’(뽕짝+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팝페라 그룹 트루바가 출연해 정훈희의 ‘무인도’,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 김장훈의 ‘난 남자다’ 등의 노래를 선사한다. ■유기농야채 비빕밥에 과일주스 어때요베이트리파크에 도착해 게이트하우스를 지나면 ‘웰컴하우스’라는 건물과 만난다. 이곳에는 지중해 풍으로 꾸며진 실내에서 최상급 이탈리안 파스타와 핫스톤 그릴(뜨거운 돌판 위에 식재료를 익히는 것) 스테이크, 피자와 유기농야채 비빔밥, 한우쇠고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곰조각공원 뒤편에는 떡갈비, 돈까스, 메밀국수 등을 먹을 수 있는 ‘새총곰 푸드코트’가 있고, 잔디광장과 송파정 사이에는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편안하게 차를 마시고, 아이스크림, 조각케이크, 과일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베어트리 카페’가 있다.□소중한 모임도 할 수 있어요베어트리파크에는 각종 문화 행사와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공간으로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다.‘수련홀’은 극장식(50명)이나 강연식(90명)으로 학회나 시청각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아이리스홀’은 연회식으로 50명, 뷔페식으로 7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고품격 연회를 열 수 있다.■이용시간 및 입장료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개장하는데 평일 입장료(성인 기준)는 1만 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 3000원이다. (만 3∼19세는 8000원)11월부터 3월까지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입장료가 8000원(만 3∼19세 6000원)으로 동일하다. 폐장시간이 하절기에 비해 1시간 앞당겨지고,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41-866-7766 □봄을 디카에 담아올까베어트리파크는 이달 말까지 ‘자연의 첫 사랑이 피어나는 베어트리파크의 봄’을 주제로 제1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대상 12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30만 원의 상금과 연간 회원권이 주어지는 이번 공모전을 위해 여기 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사진 동호인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독자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 봄내음 가득한 베어트리파크의 정취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보시길…)■반달곰 사육사 체험베어트리파크에선 어린이 명예사육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한다.푸르른 숲 속에서 만발한 봄꽃과 함께 생후 100일이 갓 지난 아기 반달곰에게 직접 우유도 먹이고, ‘내 친구 반달곰의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반달곰의 탄생과 성장에 관한 이론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자녀들의 생태체험학습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일반 관람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비단잉어 월동지 투어와 사랑앵무를 직접 손에 올려놓고 먹이를 주는 체험, 어른 반달곰 샤워 시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이들 프로그램은 내달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1회 진행되고, 2시간이 소요된다. 체험 인원은 아기 반달곰 성장에 따라 점차 늘어나고, 사육사에 관심이 있고 동물을 사랑하는 5~13세의 어린이 대상으로 홈페이지 댓글을 통해 접수받는다. (체험비 1만 5000원)□만개한 봄꽃과 함께 뽕페라를~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오후 2시와 4시 새총곰 야외무대에서 ‘가족애 콘서트 with 트루바’라는 음악회가 열린다.‘뽕폐라’(뽕짝+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팝페라 그룹 트루바가 출연해 정훈희의 ‘무인도’,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 김장훈의 ‘난 남자다’ 등의 노래를 선사한다. ■유기농야채 비빕밥에 과일주스 어때요베이트리파크에 도착해 게이트하우스를 지나면 ‘웰컴하우스’라는 건물과 만난다. 이곳에는 지중해 풍으로 꾸며진 실내에서 최상급 이탈리안 파스타와 핫스톤 그릴(뜨거운 돌판 위에 식재료를 익히는 것) 스테이크, 피자와 유기농야채 비빔밥, 한우쇠고기 국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곰조각공원 뒤편에는 떡갈비, 돈까스, 메밀국수 등을 먹을 수 있는 ‘새총곰 푸드코트’가 있고, 잔디광장과 송파정 사이에는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편안하게 차를 마시고, 아이스크림, 조각케이크, 과일주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베어트리 카페’가 있다.□소중한 모임도 할 수 있어요베어트리파크에는 각종 문화 행사와 세미나, 연회가 가능한 공간으로 다목적실이 마련돼 있다.‘수련홀’은 극장식(50명)이나 강연식(90명)으로 학회나 시청각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고, ‘아이리스홀’은 연회식으로 50명, 뷔페식으로 7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고품격 연회를 열 수 있다.■이용시간 및 입장료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개장하는데 평일 입장료(성인 기준)는 1만 원, 주말 및 공휴일은 1만 3000원이다. (만 3∼19세는 8000원)11월부터 3월까지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 구분 없이 입장료가 8000원(만 3∼19세 6000원)으로 동일하다. 폐장시간이 하절기에 비해 1시간 앞당겨지고, 매월 첫째·셋째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41-866-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