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안전성분석실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245개 항목 검사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친환경 안전성분석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험가동을 한 후 이번에 본격적 운영에 들어간 친환경 안정성 분석실은 액체·기체크로마토그래피 등 최신 분석장비를 도입, 농산물에 대해 식품의약안전처 고시 245개 항목 농약잔류분석을 실시 안전한 농산물 제공의 기반을 제공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종합분석실의 운영제고로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친환경 농산물·GAP 인증 과정을 지원 3농혁신실현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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