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硏 차세대 냉난방기에 적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3일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을 위한 2015 에너지클럽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에너지클럽은 지난 5월 190여 중소·중견기업 회원사와 21명의 에너지기술자문단을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에너지연 퇴직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고경력 연구원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에너지기술자문단 위촉, 중소기업지원 사업과 사업화지원 프로그램 소개, 시험분석 장비활용 안내, 개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유주경 기자 willowind@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