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다양한 분야 표창 등 수상

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은 지난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정부3.0 구현의 노력으로 여러 기관으로부터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 올해도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대전교통방송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KTV(한국정책방송원)로부터,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또 주윤하 기자가 시민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전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양희아 PD는 대전·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곽진현 부장은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해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대전교통방송의 명예를 드높은 직원들을 격려한 조신형 본부장은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영방송으로서 지역 동반성장과 시민안전을 위하는 방송상 정립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