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적인 변화로 청년실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결혼 및 출산도 더불어 늦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령 임신의 경우 조산이나 기형아 출산율이 높은데다가 태아뿐만 아니라 산모의 건강에도 위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KB손해보험에서는 자사 스테디셀러 상품인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태아 보험, 어린이보험)에 재진단이 가능한 암 진단비와 임신중독증 진단비도 추가하는 등, 아이와 산모의 보장을 강화하여 새로이 출시했다.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임신 확인 후 바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22주안에 가입하면 선천이상, 저체중아, 주산기질환, 성장기질환, 사고대비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다. 만약 22주가 초과할 경우 선천이상에 대한 태아담보 가입이 제한 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가입을 고려한다면, 100세 종합보장형으로 의료실비는 갱신형(1년갱신), 그 외 담보(암, 2대진단, 입원, 수술 등)는 비갱신으로 준비해야 평생 보장 받을 수 있다.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은 보장 및 보험료 경쟁력이 좋고, 출생부터 성장기, 성인시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질병 중 백혈병의 경우 1억까지 보장받을 수 있고, 20대 특정질병수술비는 2백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에게 필요한 특약 상품 위주로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실손 의료비뿐만 아니라 암 진단비, 수술비, 암 직접치료입원일당(4일이상), 항암방사선치료비, 항암 약물치료비의 체계적 보장,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의 진단비 담보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KB희망플러스자녀보험의 상품 특징과 더불어 보험료도 계산해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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