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으로 공간 더 넓게 쓴다

▲ 전용면적 65㎡(구 28평)

다우주택건설은 대전 서구 갈마동 315번지(옛 백년예식장 맞은편)에 들어서는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를 7일 오픈하고 301세대 분양에 나선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65㎡ 301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51㎡ 126세대 ▲57㎡ 62세대 ▲59㎡ 55세대 ▲65㎡ 58세대 등이다.

‘갤러리휴리움’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선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51㎡형(구 22평)은 판상형 3베이 설계로,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이다. 또 2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 시 약 4.32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57㎡형(구 24평) 역시 판상형 3베이 설계로,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이다. 3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시 약 7.11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59㎡형(구 25평)은 3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시 약 7.08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되고, 넓은 주방 발코니로 가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65㎡형(구 28평)은 2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시 약 5.97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구성원에 맞게 침실분리형, 침실통합형으로 구분해서 인테리어 할 수 있다.

‘갤러리휴리움’은 휴식과 휴머니즘을 나타내는 ‘휴’와 아트리움(정원, 예쁜사랑과 공간)의 ‘리움’을 결합시킨 브랜드로 인간과 자연, 건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거낙원으로서 ‘행복한 삶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회장은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갈마동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서 최고 아파트로, 모범단지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00-0067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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