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에 27층 아파트…주거환경도 최상급

▲ 59타입(구25평)

다우주택건설은 대전 서구 갈마동 315번지(옛 백년예식장 맞은편)에 들어서는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를 지난 7일 오픈하고 301세대 분양에 나섰다.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65㎡ 301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51㎡ 126세대 ▲57㎡ 62세대 ▲59㎡ 55세대 ▲65㎡ 58세대 등이다.

‘갤러리휴리움’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나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선 단지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갤러리휴리움’은 단지 내에 산책로가 있어 자연환경을 충분히 누릴 수 있고, 500세대 이상에만 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해 지하 1층에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이웃 간 소음 갈등을 줄일 수 있다. 일반아파트에서 200~250mm인 세대 간 경계벽도 THK300mm를 적용했으며, 소음저감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강마루 or LG하우시스 소리잠)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열효과가 뛰어난 로이 일면 코팅유리를 적용해 겨울철 난방효율을 극대화했으며 결로 및 단열을 고려한 단열재를 설치했다.

다우주택건설은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에 따라 단지 내에서 전기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2곳에 설치한다.

◆세대 및 지하주차장 LED조명 적용

전 세대 및 지하주차장 조명기구를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및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 넓어지고 편리해진 광폭주차

일반아파트에서는 2.35m인 주차폭을 2.5*5.1m의 광폭주차로 계획해 여성 및 주차가 어려운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주차장 비상벨

여성들의 안전 및 위급사항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주차장에 비상벨 시스템을 설치했다.

◆주택형별 특장점

51㎡형(구 22평)은 판상형 3베이 설계로,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이다. 또 2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 시 약 4.32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57㎡형(구 24평) 역시 판상형 3베이 설계로,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이다. 3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 시 약 7.11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59㎡형(구 25평)은 3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 시 약 7.08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되고, 넓은 주방 발코니로 가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65㎡형(구 28평)은 2면 발코니 적용으로 확장시 약 5.97평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가족구성원에 맞게 침실분리형, 침실통합형으로 구분해서 인테리어 할 수 있다.

특히 계약금 5%+5%, 중도금 60% 무이자, 즉시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가치로도 그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게 다우주택건설 측의 설명이다.

‘갤러리휴리움’은 휴식과 휴머니즘을 나타내는 ‘휴’와 아트리움(정원, 예쁜사랑과 공간)의 ‘리움’을 결합시킨 브랜드로 인간과 자연, 건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주거낙원으로서 ‘행복한 삶이 펼쳐지는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다우주택건설㈜는 지난 1999년 창립해 대전 지역에 갤러리빌 1차부터 9차까지 공급했고 세종시에 13차까지 복합상가, 도시형생활주택, 주상복합 등을 전문으로 시행·시공한 종합건설회사이다. 건설사업, 토목사업,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달픈 이웃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우주택건설 전문수 회장은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갈마동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서 최고 아파트로, 모범단지로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1600-0067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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