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도 반할 우수학군…커뮤니티 시설 '매력만점'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세종시 3-3생활권 L3블록에 들어서는‘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모델하우스를 지난 8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지하 2층~최고 18층, 1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남향위주의 동배치를 통해 조망권 및 일조권을 확보했다. 전용면적 84㎡타입과 98㎡타입은 거실과 방 3개를 일렬로 배치하는 4베이(Bay) 구조로 이 가운데 84㎡B타입은 외관을 특화해 측면 발코니가 적용된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초고속정보통신건물 1등급과 홈네트워크건물 AA 등급 예비인증으로 스마트단지를 구현한다. 인공지능 첨단시스템을 적용해 무인경비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통제 시스템, CCTV 설치(200만 화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밖에 빗물 재활용 시스템, 태양관 발전 시스템, 지열 발전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시스템을 통해 단지 내 공동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휴게시설 등 생애주기별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편안한 만남과 휴식제공을 위한 입주민 커뮤니티 카페도 조성된다. 단지 외부로 금강 수변공원이 가깝고 비학산의 영구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 내부로는 공원형 조경까지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는 3생활권 내 유일하게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권 내에 있다. 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3-3생활권에 8개교가 신설예정으로 아파트 입주시점에 입주민 자녀들의 등하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뿐만 아니라 BRT정류장(예정)도 단지와 가까이 있다. 지난 12월 개통한 세종시~대덕테크노밸리 간 연결도로와도 인접해 대전과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이곳 직장인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전망이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가 들어서는 세종시 3-3생활권은 세종시 도시행정의 중심지로, 세종시청·교육청·국토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의 주요 기관과 인접하다. 금강라인을 따라 형성된 주거지로 1, 2생활권 대비 높은 쾌적성도 보유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15일 1순위, 18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하고,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한다.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체결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중흥 S-클래스 에듀마크’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577-2264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