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순위 청약 21일 담청자 발표 26~28일 계약체결…2018년 입주

'다우 갤러리휴리움' 조감도

다우주택건설(회장 전문수)은 지난 7일 대전 서구 갈마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나흘간 약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1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1~65㎡ 총 301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76만 원이다

1순위 청약신청은 인터넷청약으로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은행을 방문해 인터넷뱅킹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국민은행사이트나 금융결제원 사이트를 통해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인터넷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대상 아파트 및 주택형을 선택하고 거주지역을 선택한 후, 가점항목(주택소유여부, 부양가족수, 청약통장가입기간) 선택을 통해 청약이 완료된다. 청약시간은 신청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된다. 다우주택건설은 청약대상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순위 청약은 15일에 접수하고, 당첨자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체결한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600-0067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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