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7월 충청권에서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1만 945세대로 집계됐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부터 3개월간 대전·세종·충남에서는 9642세대, 충북은 1303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은 5월에 죽동 예미지 998세대 등이 입주하고, 세종은 3-3생활권 M4블록 한양수자인 1397세대, 충남은 내포신도시 RH9블록 모아엘가 1260세대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기간에 충북은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진천 1차 우림필유 296세대 등이 집들이를 한다.

6월에는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2차 푸르지오 581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7월에는 대전 관저5지구 공공분양 711세대, 10년 임대 342세대 분납임대 348세대, 충남 석문국가산단 국민임대 1191세대 등이 입주한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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